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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0

추억의 게임 해보기 학교도 안가고 시간도 남아도는데 재미를 느낄 곳이 없다. 그래서 컴퓨터 전원을 켜고 여기저기 돌아다녀보니 갑자기 떠오른 게 있었다. 바로 옛날에 많이 했던 게임 '테일즈런너' 이다. 아마 들어본 사람이 꽤나 있을 것이다. 과거 엄청나게 유명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오랜만에 들어가봤지 (훗) 게임 처음 접속화면이다. 대기실이라고도 부르지 사실 오랜만이라고 하기에도 좀 그렇다. 1년?? 음.. 1년도 오랜만이라고 할 수 있겠지? 아무튼 기릿! 요거슨 상점 확실히 캐쉬템이... 많다. TR로 할 수 있는 건 별로 없는 건가.. 마이룸!! 테일즈북이다. 내 정보와 미션 엠블럼 등등 볼 수 있다. 엠블럼은 사실상 없어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받는다. 공원이다. (사람이 없을 줄 알았지만 은근 많다.. 2020. 5. 9.
온라인강의.. 힘듭니다.. 온라인강의를 시작한지 이제 겨우 1주일차... 오늘도 나는 힘겹게 살아간다. 인생이란 무엇일까./..(ㅋㅋ)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가 터진 이후로 이렇게 일찍이나 일어난 적이 없었다. 방학이 연기가 되었으니 학생들 입장에서는 "앙 개꿀띠~?" 를 외치면서 집에만 쳐박혀서 이불을 덮으며 흡사 '번데기'로 변신하면 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번데기'들에게 큰 재앙이 닥쳤으니... 바로 '온라인개학' 허구한날 새벽에 잤다가 오후에 일어나는데 아침에 일어나라니!! "이게 무슨소리야!! 개학이라니.. 아니! 개학이라니~!!" 그렇다. 오늘도 나는 아침에 일어난다. (나만 게으른거였지.) (오전임당) 일주일 째 이 시간에 꼬박꼬박 일어나고 있는 중. 힘들다.. 그렇다. 나에겐 아주 그냥 죽을 맛이다. 방학 내내 오후에.. 2020. 4. 23.
집에서 유물을 발견했습니다. 도어락이 건전지가 닳아서 건전지를 찾다가 우연히 집안에 꼭꼭 숨겨져 있었던 우리집 유물을 찾았다. ㅋㅋㅋ (사실 숨겨져 있던 것도 아니고 서랍안에 파묻혀 있었던 것...) 발견했던 유물이 뭐냐면 바로 옛날 휴대폰.? 요로코롬 생겼다. 일명 '무전기'로 불린다고 한다 ㅋㅋㅋ 안테나를 보면 무전기를 닮기도 했다. "아아 여기는 둥지. 전방에 목표물이 보이는가" "아아 전방에 목표물이 보인다 라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델명은 'SCH-1100' 이라는 모델 삼성의 첫 PCS 폰 이라고 한다. 1997년인가 1998년도에 출시되었다고 한다. (나보다 5살정도 형이넴..//) 왠지 주머니에 넣으면 바지가 흘러내릴 것 같아... 무거워보인다구... 뚜껑(?)을 열면 숫자와 SEND, END 정도로 단순하고 간략하.. 2020. 4. 12.
나노블럭 도전기!! 요즘 좀 밖에 나가기 두렵잖습니까?? 맨날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쳐박혀있고 집에만 있으니까 막상 할 게 없습니다. 처음에는 학교 안간다고 좋아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당장이라도 달려가 품에 안고 싶군요.. 그래서!! 심심한 것도 풀겸 네이버에서 나노블럭을 시켰습니다. 쨔라라란~~ 요로케 4개를 주문했습니다. 택배비 포함해서 총 15000원 정도 플렉스 했쥬 저는 먼저 오늘 이걸 해봤다. 이름은.. 'H옐로배드 도시미니온H' 구성은 위의 사진처럼 설계도(?) 같은 것과 블럭이 담겨있다. 개인적으로 설계도 보고 하는 걸 싫어하는데 깜빡했다. 그냥 의욕만 앞서서 주문한 듯 싶었다/// 사진처럼 완전 쪼꼬만 블럭도 담겨있어서 잃어버리면 그냥 대참사가 일어난다. (밟으면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몰려온ㄷ..) .. 2020.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