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 123편1 일본항공 123편 추락사고 1985년 8월 12일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오사카 이타미 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일본항공 123편이 일본 군마현의 다카마가하라산에 추락한 사고 123편 추락사고 전 이야기 1978년 6월 2일 JAL 115편명을 부여받고 394명을 태우고 도쿄에서 출발해 오사카 이타미 공항에 착륙하게 된다. 착륙하는도중 기장의 실수로 비행기의 꼬리가 바닥에 긁히는 '테일 스트라이크'가 발생하게 된다. 사망자가 발생하진 않았지만 중상 2명과 23명이 경상을 입고 항공기의 '벌크헤드'가 손상되었다. 벌크헤드란 고공에서 객실의 기압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부품. 벌크헤드가 손상되자 일본항공은 보잉에게 수리를 의뢰하게 된다. 하지만 수리과정에서 실수가 발생하게되는데.. 정상적인 수리라면 위쪽 사진처럼 보강판을 .. 2020.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