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추락사고1 대한항공 801편 괌 추락사고 대한항공 801편 괌 추락사고 1997년 8월 6일 대한민국 김포국제공항에서 출발한 801편이 미국령 괌의 앤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에서 착륙도중 추락한 사건. 1997년 8월 5일 한국시간으로 오후 8시 53분경 서울 김포국제공항에서 이륙해 괌의 앤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였다. 사고 당시 비행기를 조종했던 기장의 비행시간은 8932시간, 부기장은 4066시간, 기관사는 13,065시간이었다. 원래는 사고기종인 B747-300B 대신에 A300-600R을 투입시키려 하였으나 성수기로 괌 노선을 충당시키기 위해 B747-300B를 투입시켰다. 만약 A300-600R을 투입시켰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사고였을까? 당시 괌은 태풍 '티나'의 영향권에 있었다. 하강을 하는동안 폭우는 점점 .. 2020. 3. 5. 이전 1 다음